[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칼뱅- 제네비 비상대권가짐. 인간타락,두려움가져야, 시키는대로해야(순종)
엄격,금욕주의. 금욕적 삶 강제.감시체계구축.공포정치 단일한 이데올로기 파시즘
독재의 기원? 전체주의 독재의 원조- 카톨릭
제네바 60명처형. 200년동안 예술가 안나옴
유아세례, 삼위일체논쟁 - 세르베투스 불에 그을려 죽음. 신실한 신앙인.
개신교에서 일어난 최초의 종교적살인(볼테르) 개신교의 원래이념을 부정한 사건.
학자 카스텔리오 칼뱅비판 양심의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세르베투스(1511~1553 42세) 스페인 의학자 신학자.
《삼위일체론의 오류》(1531)- 예수는 사람일 뿐이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개신교에서 신성모독. 금서로 지정
유아세례 삼위일체비핀. 칼뱅의《기독교 강요》(1535)비난한 《기독교 재건》(1553) 금서 불살라짐
카톨릭에서 재판받음 증거부족으로 풀려남. 칼뱅과의 편지증거제시
느슨한 감옥에서 탈출. 제네바에서 투옥. 비참한 감옥.
온건한처형 거부. 불기둥에 그을리는 형벌.
예수,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개신교최초 종교적살인. 개신교이념을 부정하는 사건(볼테르)
카톨릭은 종교적살인에 천년걸림 개신교는 몇십년만에
1903년 제네바 근교에 속죄기념비
카스텔리오(Sebastian Castellio, 1515-1563 48세)프랑스 설교자, 교수, 신학자, 번역가
제네바의 총장, 노숙자, 구걸, 바젤 인쇄소 교정일
라틴어로 번역된 성경(1551) 프랑스어 번역(1555)
코끼리에 맞선모기.
<이단자에 관하여>(1544)벨리우스 가명으로
교회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무기를 사용하여 박해하고 그들에게 인간성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은 비그리스도적입니다. (칼뱅의 말)
그는 누가 이단인가를 물으며, "우리의 견해를 같이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 모두가 이단이라는 것 외에 다른 기준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정교분리를 주장했고 신정정치에 반대 아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지시하고 통제할 자격이 없다. 관용의 이념주장.
<칼뱅의 글에 반대함>
이단자를 죽이는 것은 범죄행위이다. 쇠와 불로 그들을 파멸시키는 것은 인문주의의 모든 원칙을 부인 하는 것이다. (칼뱅의 기독교강요 1판- 2판에서는 삭제)칼뱅의 글로 칼뱅비판
한 인간을 죽이는 것은 절대로 교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한 인간을 죽이는 것을 뜻할 뿐이다. 제네바 사람들이 세르베토를 죽였을 때, 그들은 교리를 지킨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을 희생시킨 것이다. 인간이 다른 사람을 불태워서 자기 신앙을 고백할 수는 없다. 단지 신앙을 위해 불에 타 죽음으로써 자기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다.
바젤시 출간불가판정.
그의 적들은 시체를 발굴하여 불태우고, 재를 뿌렸다.
칼뱅 (1509 ~ 1564) 개혁주의 신학자
성서정치(Bibliokratie), 신정 통치
도덕경찰관 - 인간사냥. 성물 '미신', 음악, 종소리 불가 부활절,성탄절축제 금지
인간죄인 인간혐오 종교국 감시 모든 서신감시.사생활감시.
유희, 복장,장식, 축제,요리,식사전 기도, 예술 조각, 음악, 스케이트
집안에 머물기. 기쁨을 죽이는자.
공화파의 거리난동 - 반역행위로 처단 고문 '폭동계획' 자백. 처형됨. 반대파 없음.
[칼뱅] “각자 고유한 개성이 사라진 것이 바람직하다”
- 인간은 너무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속 인간성을 완전히 죽일 때까지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
자기 뜻대로 사는 것self-will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죄악 가운데서도 아주 무거운것!
- 인간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복종”과 관련. 인간에게 선택이란 없고 주어진 “의무”를 반드시 해야한다.
“의무가 아닌 것은 모두 죄악이다”-
자신을 신의 의지에 완전히 맡겨버리는 것 외에 아무런 능력도 가질 필요가 없다.
칼뱅 개인의 자유제한하였으나
네덜란드, 영국(크롬웰), 미국에서 자유주의이념 개화. 프랑스혁명 영향줌
호국경 크롬웰: 종교적 개혁 "양심의 자유"에 따른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선포
성탄절 금지(성서에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 원리주의)
제네바에서 200년종안 예술가 작가 나타나지 않음
하나님의적, 반기독교도 볼테르가 제네바로 도피(1750년경)- 스위스 개신교의 기적
네덜란드에서 논쟁 카스텔리오 저작발간(1603부터) 카스텔리오전집 발간(1612)
금욕적
가톨릭- 부자가 천국에 가기 힘들다 무소유의 미덕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생활하여 부자가 된 것- 축복
절대적복종 산업화에 기여(베버)
직업소명설로 평등을 보장
1) 예정설의 교리- 계급 사회와 봉건적 질서 부정,
2) 하나님 아래 인간은 모두 비참한 죄인일 뿐이며,
3) 구원 하나님이 미리 정해 놓은 언약에 따라 이루어질 뿐
성서무오설
오직 성경으로만 (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로만 (Solus Christus)
오직 은혜로만 (Sola Gratia)
오직 믿음으로만 (Sola Fide)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Soli Deo Gloria) 루터 ->츠빙글리-> 칼뱅
인간의 완전한 타락 (Total Depravity)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제한된 속죄 (Limited Atonement)
저항할 수 없는 은혜 (Irresistible Grace)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Saints)
하나님이 구원과 멸망을 이미 예정해 놓았다. 그걸 바꿀 수는 없다. 사람은 단지 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뿐이다
학교와 병원 등 복지시설. 복지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책임. 공공근로.
자본가들이 저임금 고용은 노동착취하는 죄. 기독교 사회주의자
신학은 현실에 기독교정신으로써 참여하는 학문
칼뱅의 제자 존 녹스(John Knox)가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세운 것이 장로회
->영국의 청교도-> 미국의 개신교. 한국 개신교 중 6~70% 장로교
칼뱅주의 유럽에서는 쇠퇴 네덜란드 개신교15%(카톨릭20%) 총신대, 고신대
성경신학 - 성경의 교리적인 접근보다는 구속계시의 점진적인 발전을 연구하는 기독교 신학
가블러(Gabler, 1753~1826) 제창
성서신학 200년밖에 안됨. 성서에 대한 학문
독일 성서신학행 3년생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보다 성서에 대해 잘 앎(루터, 칼뱅보다도).
우리나라 성서신학반영 50년걸릴지도. 루터이전신부들 라틴어 해석못함.
카톨릭 1962~5년 교리구분 A,B,C 등급정리.
2000년에 교황 카톨릭고백 정치와 종교분리만이 해결책
현재 많은 이슬람 국가들이 중세 가톨릭의 길을 가고 있다.
위클리프(1320년경 ~ 1384년)
11세기 교회 대분열 이후 라틴어가 이미 고어가 됨
라틴어성서를 영어로 번역 (1382)
성경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
링컨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사용
사후31년 1415 이단으로 판결 1428년 집행 부관참시 재를 강에버림
루터(1483~ 1546)
종교개혁선언(1517) 독일어 성서(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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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거룩하고(聖) 보편된(公) 교회(會)
로마 가톨릭교회와 개신교의 특징이 공존(1534년 수장령)
성공회 기도서(1549년 영어)
지역 관구 교회의 독립성에 대한 인정과 교회의 일치
성공회는 감리회, 침례회, 장로회의 일부와 뿌리를 공유
감리회
18세기 성공회 사제 존 웨슬리을 따르던 사람들이 성공회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진 개신교의 한 교단.
메소디스트(methodist) 운동. 존 웨슬리,신성회(Holy Club)가 신앙 생활이 매우 규칙적이어서.
감독제(Bishopry)를 채택. Bishop을 監으로, Methodist를 理로. 자유의지와 만인속죄론
선행 은총을 전제로 하는 원죄 이전의 선택권의 회복. 자유의지와 만인속죄론
장로회
칼뱅의 제자 존 녹스 스코틀랜드에서.1560년 스코틀랜드 장로교를 국교로 지정
개혁교회의 일파. 네덜란드, 독일 일부주,스위스등
장로 중심의 체제에 개교회 자치 성향이 강함
개혁교회가 장로회보다 더 넓은 의미
교회의 지도자 직임을 받은 자를 장로(감독). 가르치고 성례 집전하는 직무를 수행
개별 교회가 타락하는 것을 막고 공교회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회의 치리권을 중시
그러나 대형교회 위주->각자도생. 분파는 무려 200여개
해당 노회에서 징계면 타 노회나 교파로 옮기거나 노회를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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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평전- 김근수]
[만들어진 유대인]
모세의 출애급, 다윗,솔로몬 왕국 실체가없다. 기원전 10세기유적 고고학적 발굴 전무. 기원전 100년경 하스몬왕국 일신교 강제개종 그전까지 없음
예멘지역 힘야르왕국 유대왕국 서기 400년대 - 무시됨
우크라이나지역 하자르왕국 6세기-10세기 유대왕국 타종교용인 - 무시됨
유대인은 없다 유대종교만 있다
슐로모 산드 [유대인, 불편한진실]
https://ttalgi21.khan.kr/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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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religion)'의 어원을 돌아본다. 라틴어 "re(다시) legere(읽다)"는 '다시 읽다' '반복 음미하다' '숭배하다'의 의미를 가진다. 종교는 다시 읽고 또 읽어 음미해야 한다. 읽지도 않고 교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긍정의 과잉현상(축복, 무엇이든 잘 되리라!)'이 종교를 멍들게 한다. 또 다른 의미에서 '종교(re+ligion)'의 어원으로 're(다시) 묶는다(ligare)'가 있다. 일상의 고통, 실존의 어려움을 내 존재와 분리하지 않고 묶어서 연결하는 것이 종교이다. 실존과 분리된 종교는 '아편'이다. 우리 삶에서 오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피하고 진실을 대면하지 않으려는 모든 행위가 중독으로 성장한다. 대가(代價)를 치르지 않은 현실은 언젠가는 더 큰 비용을 청구하기 마련이다. 종교적 권위에 대한 의존이 자기 내면의 모습을 회피하게 만드는 수단이 되면 종교중독에 빠지게 된다.
종교중독자들은 사고·가치·선호 등을 명료한 범주 안에 넣으려 한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두 가지 범주, 특히 선과 악으로 구분하려는 편협한 사고방식 속에 가두어 버린다. 그리스도교의 '이분법적 세계관'은 문제다. 천사와 악마, 선인과 악인, 빛과 어둠 등의 이분법적 사고로는 중간 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선인도 악하고 악인도 때로는 선하다. 중도(中道)'라는 것은 물리적인 가운데가 아니다. 중도란 바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라고 말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것이다. 핵심을 지르는 것이다. 사물과 사람의(□) 핵심을 질러(⎜), 있는 그대로 보는 것(中)이다.
어떻게 해야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은 독립되어 있지 않고 연결되어 일어난다는 '연기'의 눈으로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나 자신과 화해하고 타인과의 수평적이고 건전한 관계 형성을 통해 '신(神)'과의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종교중독의 근본적인 치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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