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

도서_경제

[권력과 진보]  가용한 기 술을 사용하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 모두가 단순히 업무를 자동화해 인간 노동력이 불필요해지게 만들거나 노동자에 대 한 감시를 강화하는 방향이 아니라 노동의 한계생산성을 높이는 방향 을 향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과 페이스북의 의사결정을 추동한 요인은 무엇이었는가? . 두 사례 모두에서 우리는 [의사결정자의] 이해관계가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을 볼 수 있다. 반대자를 억압하려는 이해관계, 그리고 온라인 광고수입 을 늘리려는 이해관계와 같이 말이다.  테크놀로지가 통제에 동원되었다는 점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정치적 견해를 통제하기 위해, 페 이스북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데이터와 사회적 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테크놀로지가 사용되었다.  테크놀로..

경제 2024.04.12

유대계 업체

금융: 블룸버그, 블랙록(세계최대 자산운용회사), 골드만삭스, 리먼 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워너 뮤직, 컬럼비아 레코드, 블루노트 레코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파라마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ABC 뉴스, NBC 뉴스, CBS 뉴스, ABC, 폭스 텔레비전, 월트 디즈니, CNN, HBO(영화채널 운영하는 케이블방송), TMZ(가십 웹사이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메타 플랫폼(예전 페이스북), 패커드 벨, 컴 캐스트, 오라클, 델, 인텔, 샌디스크, 야후!, 링크드인, 틴더(소셜 디스커버리 앱), 이베이 패션: GAP, J쿨, 리복, 마크 제이콥스, DKNY, 캘빈 클라인,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 마이클 코스, 팀버랜드, 에스티 로더 컴퍼니, 레블론, OPI 완구: ..

경제 2023.11.14

신냉전 아닌 각자도생…‘한국은 등터진 새우’가 아니다

무역·통상 전문가 김양희 교수(대구대 경제금융학부) ‘신냉전’이나 ‘탈세계화’는 부정확하고 과장된 진단 선별적이고 파편적인 ‘보호주의의 진영화’가 진행중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신냉전’이나 ‘탈세계화’라는 진단은 과장된 것이라며, ‘패권국 주도의 보호주의 진영화’가 적절하다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그저 미국 중국이라는 고래들 싸움에 등터지는 새우가 아니라고도 했다. 위협과 기회 요인이 뒤섞인 변화 속에 나름 영향력도 가진 존재라고 했다. 탈세계화는 과장된 표현. ‘보호주의가 선별적, 파편적으로 진영화돼가고 있다’ - 신냉전이라고 하면 간명하긴 하지만 부정확해요. 우리가 어느 한 쪽에 서야 한다는 이야긴데, 그런 잘못된 진단..

경제 2023.01.13

경제학은 과학인가?

경제원리는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잘 적용되지않는다 그것은 경제가 자연과학처럼 적용시킬 법칙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법칙은 여러요소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그 요소중 경제활동인구의 경험법칙이 들어있다 즉 사람이 시대에 따라 생각이 다르고 행동양식에 따라 경제활동도 달라지는데 이를 감안한 불변의 법칙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시대에 따라 여러 경제 법칙이 등장하고 바뀌기때문에 혹자는 경제학을 과학으로 부르지 말자고 하기도한다. 그래서 여려 경제학자들이 출현하고 사라지고 있다 (이래서 경제학자들은 언제나 수요가 있다) 공산주의의 경우(극단적 사회주의 또는 혁명적 사회주의로도 불린다) 유럽의 전통적 사회주의 이후에 등장하였고 공산주의자들이 이를 사회주의라고 참칭(일부내용은 사회주의가 맞다)하는 바람에 많은..

경제 2022.08.27

경제 기사모음

미국의 쇠퇴(After the American century) - 아세모글루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18749 극단주의, 프리드먼 윤석렬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6120300105  1인당 GDP 한국 3만1362달러  일본 3만9286달러도요타  유니클로  데쌍트  abc 경제학보다 철학과 과학을 더 배워야  https://ppss.kr/archives/190133 경제는 심리.  https://news.v.daum.net/v/20190131062003520 북한 비약탈적 개발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1..

경제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