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설계자들] 2008 크놀 예루살렘 히브리대 성서학과 석좌교수
초기 이스라 엘 민족의 시작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가나안과 같은 여러 집단이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되는 과정으로 설명
청동기 시대의 신들, 이집트 아크나톤의 태양신 제의, 그리고 유다 와 이스라엘 왕국 시대의 지역적인 발전의 영향들이 오랜 과정을 통해 유일신교에 영향을 미쳤다
유수의 학자들이 창세기의 연대착오적인 요소들을 지적했고, 족장 들의 시대와 메소포타미아 문헌들의 유사성은 설득력을 잃었다. 예를 들어 창세기에 기록된 블레셋 족속은 실제 그 시대에 가나안에 존재 하지 않았으며 낙타 목축업은 보다 후대에 시작됐다. 이로 인해 족장 들이 실존하지 않은 신화적인 인물들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 밖에 도 이스라엘 족속의 정착과 관련된 고고학적 유물들과 성서에 기록된 정복 이야기 사이에는 심각한 불일치 문제가 제기됐다.
초창기 이스라엘인이 이집트에서 온 사람들이 아닌 가나안인이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윗의 광범위한 정복과 솔로몬의 건축을 뒷받침해 줄 고고학 증거의 부재 역시 신빙성에 의심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야훼와 그의 아세라"라고 기록된 고대 비문의 발견으로 바벨론 포로기 이전 이스라엘 족속의 신앙은 가나안 토속신앙과 유사했고, 바벨론 포로기 이후 유일신 신앙으로 발전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서가 바벨론 포로기 이후인 페르시아 시대와 헬라 시대 때 기록됐다고 주장한다.
bc 13~12세기 빅뱅 혼돈. 3부족 결합추측. bc 8세기 글쓰기가능.
아크나톤 아톤신(태양신-유일신)에게 유익이되는자. 다른신 없애고 새도시건설 후임왕 도시파괴 다신으로 돌아감. 1900년에 유적발견. 레위 이집트에서 시내로 이주 영향받아 유일신전파.
고대 이스라엘을 구성한 집단들은 군주제 문화권에서 왔다. 그중 히브리인은 파라오가 통치한 이집트에서 왔다. 가나안 땅은 파라오의 봉신왕들이 다스렸다. 하란 난민은 미탄니 왕국에서 왔다. 고대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왕을 세우지 않았으며 오직 야훼를 자신들의 왕으로 선택했다. 이로써 북시리아에서 인정되던 왕권 규범들이 야훼와 그의 백성의 관계에 도입됐다. 남쪽 지방에서 온 야훼 신이 가나안 땅에 정 착한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체결하는 통치자가 됐다. 이렇게 이스라 엘은 야훼의 봉신이 됐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명 중 일부는 헷 통치 자가 봉신왕과 계약을 맺는 형식을 본떠 제작됐다.
북시리아에서 온 언약과 법적 요소들은 레위인이 남쪽 사막에서 가 져온 야훼에 관한 고대 전승과 결합됐다. 이 결합이야말로 이스라엘의 '용광로'의 뚜렷한 활동 흔적이며 그 속에서 현재 토라의 시내산 야훼 현현 이야기가 탄생했다. 이것은 레위인들이 가져온 고대 시 전승에서 인용된 자연을 요동하게 하는 야훼의 현현과 하란 난민들의 계약 및 법 전승이 하나로 어우러진 산물이다. 이렇게 야훼가 우레와 같은 음성으로 시내산으로 내려와 그의 백성에게 법도를 전해주며 그들과 언약을 맺는 혼합 전승이 생겼다.
------
종교개혁가 모세는 성서 종교의 중심 사상을 새롭게 한 이스라엘 종교의 시조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복합적인 성서 종교는 모세가 시내 광야에서 레위 히브리인의 지도자로 활약하기 이전, 가나안에서 하란 난민들과 가나안 토착민들이 섞일 때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과 정은 주전 13세기 후반기에 발생해 가나안의 최고신 엘이 하란 난민 집단에서도 최고신으로 자리 잡게 됐다. 하란 난민들은 엘의 주권을 '야쑤르-엘'이라고 불렀으며 여기에서 '이스라엘' 명칭 이 파생됐다. 이렇게 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됐다.
주전 13세기 말경 히브리인 집단이 모세의 지도하에 이집트를 빠 져나왔다.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 그들은 미디안인을 만났고 그들로부 터 '야훼' 신앙을 전수받았다. 모세의 개혁으로 인해 야훼는 유일 신으로서 세상을 창조했지만, 자연에서 완전히 분리되며 자연을 지배 하는 법칙에 구속되지 않는 신으로 인식됐다. 야훼 신앙은 다른 신들 제사를 금지하고 야훼를 상이나 형상으로 나타내지 못하게 했다. 야훼 를 자연과 단절시키는 것은 생리적 요건과 단절되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는 태어나지 않았으며 자녀를 낳기는커녕 아내도 없고 성관계도 하 지 않으며 죽지도 않는다.
이집트 히브리인들은 가나안에 도착해 초기 이스라엘인을 만났다. 이를 통해 야훼가 '엘'과 동일시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 여졌다. 야훼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인정한 것은 세겜에서 맺은 언약으로 나타난다.
하란 난민들이 가져온 종교·제의적 요소들은 가나안의 잔류물인 엘과 이집트에서 레위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온 모세의 혁신적인 사
상을 만나면서 성서 종교의 통합을 이루었다.
-------
제2 이사야는 페르시아 종교의 이원적인 사상에 대응하기 위해 분 명한 유일신교적 성서 신앙을 최초로 표현했다. 야훼 외의 다른 신 은 없다. 모든 좋고 나쁜 현존과 현상은 야훼의 창조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성서의 신앙은 아크나톤과 자라투스트라의 종교·인지적 사 상과의 접촉을 통해 형성됐다. 주전 14세기 아크나톤의 종교개혁이 성서 종교의 탄생을 촉진시켰고, 800년 후 제2 이사야는 자라투스트 라와 대립각을 세우며 성서의 유일신 사상을 확고히 했다.
제2 이사야는 그리스 철학의 아버지인 탈레스와 동시대 인물이었다. 아크나톤이 모든 우주를 빛이라는 한 요소 위에 세울 것을 제안한 것과 비슷하게 탈레스 또한 우주가 물이라는 한 요소로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성서의 사상은 아크나톤의 종교나 그리스 철학과는 확실히 구별되 며, 하나님과 세상의 관계에서 독특한 점이 나타난다. 아크나톤과 그리스 사상가들이 신성을 세상과 자연의 법칙이나 현상에 연관시켰다면, 성서 종교는 하나님을 그가 지은 세상으로부터 분리하고 자연법 칙으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으로 묘사했다.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하나님의 자유를 극대화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화하는 성서는 그리스 사상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다.
------
제사장 문서의 창세기와 족장들의 신앙은 이집트를 탈출한 레위인들이 합류하기 이전 가나안의 초기 이스라엘인의 신앙에서 비 롯됐다. 앞서 다뤘듯이, 초기 이스라엘인의 신앙은 '엘'과 관련해 형성 됐다. 이는 족장들의 하나님의 이름인 '엘 샤다이'와 연관된다. 제사장 문서에 따르면 엘 샤다이는 민족의 아버지인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는 다. 이 점은 하란에서 온 초기 이스라엘인들이 그들과 함께 계약 개념 의 사용을 가지고 들어왔다고 보는 내용과 잘 들어맞는다.
제사장 문서의 일부인 창세기 35:9~15 이야기에 따르면, 야곱은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도망한 후 벧엘로 갔다. 하나님께서는 벧엘에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 주셨다. 이 현현 후에 야곱은 벧엘에 돌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 제사장 문서의 해당 구절은 하란 난민인 초기 이스라엘인이 가나안에 들어온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오면서부터 하란에서 섬기던 다간을 버리고, 가나안 만 신전의 최고신 엘의 주권을 받아들였다.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벧엘 은 초기 이스라엘인들의 정착 범위 안에 있었으며 엘 숭배의 핵심 지 역이었다. 엘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집단은 '야쑤르-엘'이라는 의미의 '이스라엘'로 불렸다. 이 변화는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는 전승에서 상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제사장 문서에 따르면 이 이름이 벧 엘에서 바뀐 것이다. 야곱이 벧엘에서 세운 돌 위에 기름을 붓는 모 습은 하란 난민의 종교적 풍습의 흔적이다. 하란에서는 그곳의 신과 최고신 다간을 위해 세운 돌에 기름을 붓는 풍습이 통용되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엘의 신격을 받아들이고자 벧엘에 세워진 돌에 기름을 부었다.
하란 난민들이 가져온 종교·문화적 유산과 엘을 중심으로 한 가나안 토착민들의 종교적 유산 간의 혼합이 벧엘에서 이루어졌다. 바로 이 혼합이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을 만들어 냈다. 한편 이집트에서 레위 히브리인들이 들어오면서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언약을 체결한다. 같은 시기에 초기 이스라엘인의 신앙인 제사장 문서의 족장들의 신앙 과 모세의 하나님 야훼에 대한 레위인들의 신앙 사이에 통합이 이뤄졌다. 이 통합이야말로 성서의 종교를 확립한 사건이다.
니체와 불교
이슬람국가
아랍 종교 이란 문화 튀르키예 영토
이슬람이 점령한 이프리카북부 레반트 발칸 크림반도등
과학문화의 전파역할하였다.
아랍은 1200년이후 큰역할 없다가 1900년 경 이란의 석유발견부터 여러지역에서 석유생산으로 세계에 등장.
우마이야왕조(7세기~1031)
아바스왕조(750~1517)
오스만(1299~1922)
콥트(이집트)교. 모든 걸 포용.
이슬람교 개종꺼림 세금받을 수 없으므로.
유대인과 기독교는 변형됨 삼위일체등.
이슬람은 7세기 그리스도교의 변형(이단)이다. 루터같은 종교개혁이 필요했다.
시아 수니는 거의같다 예배같이 볼수있다 카톨릭 개신교는 안됨.
민족의식없다. 최근에 생김 이란 다민족국가. 종교가 포용.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달라도 융합됨. 금융발전없다(이자)
형제애 공동체가 기독교보다 강하다.
상속없다. 나눔이 많다. fund법인 재단 발달
세속화적다. 경쟁이 없다보니 발전없다.
이란 정부비판 불평시위많다(한국처럼) 현재 안주없다 발전가능성
칼뱅주의 하나님축복 은혜 부로 측정
경쟁적 개인주의 자본주의영향.
서양 세속화로 발전
이란 왕정에서 공화국혁명 으로 바뀌면서(빈부격차 커서) 아랍에 혁명수출하려함
이슬람을 앞세우고 아랍을 압박함
서방은 이란 혁명 처음에는 반공이므로 무시 허용함 미국이 쫓겨난 왕을 받아들이면서 반미가 됨. 경제제재 받지만 석유등 자원 풍부 버팀.
아랍국내 미군기지 자국의 국방력없다
용병 많음.
시온주의(세속주의) 종교인은 반대. 탄압받는 것도 야훼의 뜻.
민주국가로 시온주의 폐기해야(극소수)
팔..'이스라엘 강점지역" 이란 표현.
원주민보호구역처럼.(이스라엘의 알박기)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연맹 러시아 중국 이란연대
--------
3040 기독교인 인구비례보다 2배이상줄어
일만 부여하고 결정과정에 참여못함.
이탈심화. 권리없고 의무만.
결정과정참여 예산분리집행 성과있어
미국 교회 커뮤니티기능(신앙보다 사회생활로 여김) 약화 이유
코로나 온라인, 정치화 반발 특히 공화당. 트럼프지지층 60→70→82 →84% 기독교인. 종교 정치 일체화분위기. 트럼프 예수고난으로 받아들임.
미국교회 무교파늘어남 최대 남침례파 탈퇴 이탈. 최대교파로.
V우리나라 의료원은 95%가 자기가 돈을 투자해 의료기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이나 독일이나 프랑스는 사회주의 국가니까 대부분 의료기관을 정부에서 만들어주는 거죠.
의사들은 월급 의사로 취직을 하는 거고.
유교 우환 도덕 천명
기독교 공포 종교 상제
불교 고업 종교 수도
유대인과 동성애
성부와 성자는다르다
예수죽기전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
신이 할말은 아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로 해야 대속의 의미 살아남.
최초의 영어 번역 성서는 '위클리프 역'(Wyclif's Version : 1382)이다. 이것은 영어로 번역된 최초의 성서이다. 영국에 그리스도교가 들어간 지 1,000여 년 만에 번역된 것이다. 그는 일반신도들에게 읽힐 목적으로 성서를 번역했다. 그를 일컬어 '종교개혁의 새벽별'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와 함께 번역한 사람으로는 허포드의 니콜라스가 있다.
니콜라스는 [구약성서] 번역을 맡았으나 후에 추방되었다. 위클리프는 1380년에 [신약성서]를 번역했고,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완역은 1382년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것은 인쇄된 성서가 아니고 손으로 쓴 성서이다. 후에 J. 퍼비가 '위클리프 역'을 전체적으로 개역했다(1388). 위클리프는 1384년에 죽었다. 그러나 44년 후인 1428년에 그가 성서를 번역했다는 이유로 그의 묘가 파헤쳐지고 그의 시신이 화형당했다.
위클리프가 번역한 성서는 나온 지 33년 후인 1415년에 불태워지고 말았다. 당시 교회는 신도들이 성서 읽는 것을 금했었다. '위클리프 역'의 단점으로는 그것의 번역 대본이 성서 원어인 히브리어나 그리스어가 아니라 라틴어 불가타였다는 점, 이미 낡은 번역이었다는 점, 고어투성이었다는 점, 독자를 별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무영성 진보] 김상봉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6
1918 영국노동당 사회주의강령 생산수단국유화 1945이후 계승
호황시 문제 없으나 불황시 곤란함 1984 탄광파업.
1945이후 1952년 독일 노사공동결정권 1976이후 2천명이상 전 사업장으로. 사업장조직법 - 문제노사공동해결
종업원 5백~2천 1/3, 2천이상 1/2를 노동자대표로
1)조선적 영성 천인 합일(퇴계)
2)사상의 혁명적 정치적역할- 원효 퇴계 동학..
무영성 :적대적충돌 제거의 대상
타자 원수 세계에대한 사랑은없다.
영성: 나와 세계가 하나라는 믿음.
31운동후 일제의 문화정책 돈과 자본에 종속 계급적대립발생 출세, 타협.
민족주의(종교인)와 공산주의 대립을 일본이 이용.
이성은 차가운 관찰자 방관자.
서준식(유물론자) - 예수의 삶 추종. 예수같이 살려는사람. 인간해방을 위해 분투하는사람. 약자에 대한 강력한 사랑
그러나 이념이 경직화되고 자율화되면 인간을 무자비하게 억압할 수있다.
영원한 약자의 편일 수 있을까?
율법 약자를 위한규범이 억압(안식일)
유신론적 유물론?
과학적셰계관
- 존재 유물론
- 진리 실증주의 보이는 것만
- 윤리 공리주의 이익되는 것이 가치있음
진보운동세속화 기성종교보수화
싸움에서 승리만이 목표. 적에대한 증오와 원한뿐.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다. 의인이 아무도 없는시대가 됨.
믿음의 영성이 이성을 높은곳으로 인도해야 역사가됨.
가톨릭 : 신앙과 이성의 조화 추구
개신교 : 신앙과 이성의 연속성, 조화 인정하지 않음. 이성에 의한 윤리 가능성 거부. 하나님의 뜻대로.
이성적 사유와 윤리 거부시 신천지 jms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