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주역 계사전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35349.html#cb

 

책벌레 - 심리철학종교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the_bookworm&categoryNo=17

 

 

터커칼슨 폭스뉴스 개표기 조작허위방송(트럼프주장 허위 알면서도) 사임 1조원배상. 머독 회장사임

미 공화당 프레임: 세금인하 -> 세금구제
상속세 -> 사망세  "세금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한 우익. "종부세폭탄" 만듬

지구온난화 대신 기후변화 만듬
건강보험:
미공화당 - 정부장악 사망선고위원회 오바마케어(<-저렴한 건강보험법)사용

피케티: G 생산에 의한 부
R 재투자에 의한부. R>G에서 문제생김
노동보다 투기.

 

[탈진실]

*인지부조화 지루한과제. 1불 (재미있었다) 20불.  신념과 다른 팻말들기 
*집단동조 집단에 순응하는
*확증편향
-> 의도적 합리화
★역화효과: 진실제공시 더욱 부정. 지속적이면 수긍
★더닝 크루거효과 : 너무멍청해서 멍청한줄모름. 과잉평가 저능력자에게 발생. 자기기만.  보수주의자에게 편향 심한. 부정편향 negatively bias

담배유해문제 논란으로 호도 결국 벌금으로 해결.
Fox talk show (not news show) 사실보다 이념이 중요.
지구온난화 균형잡힌보도 추구 기계적중립 객관성강요? 논란많은 문제. 석유회사승리. 미디어는 논란을 좋아함 시청율 광고영향받음. 이념적 전문가 양산. ->진실외면.

프로파간다는 속이려는 것아니고 지배하려한다. "제국이되어 행동을 통해 현실을 만들어나가자."
-> 진실이 헛소리말에 파묻힘. 진실을 검열할(따질) 필요없다.

소칼 '경계를 넘어서' pm학술지 social text투고 - 양자물리 헛소리. 풍자 꾸며낸이야기
포스트 모더니즘 :모호함
- 해체주의 객관적진실은 존재하지않음 관점만 있다.
- 언어 : 권력과 지배논리다. 힘가진자의 억압시도다
보수진영에 이용당함. 과학부인주의에 활용.
기독교근본주의+포스트모더니즘-> 지적설계 관점만존재

진실X 뉴스 의심하자. 음모론OK 뉴스지어내자
트럼프발언 70% 거짓 유권자2/3 트럼프 신뢰하지않음 그러나 대통령됨.
관객을위해 거짓과 싸워야. 진보과학 보수과학?은 없다. 의견이 사실을 이길수 없다.
객관적사실보다 경험적믿음이 중요?
챌린저호 고무패킹 부식 30%남음 과신

518 북한군
신념이 진실보다 우위. 거짓에 대한 태도가 관대해짐. 진실을 찾으려하지 않음. 거짓말을 할 권리로인식.
진실편향 확증편향
대립집단형성, filter bubble 특정정보선별수용, homophily편향성 집단적강화.
혼성미디어체계 + 탈진실 -> 다층적적대 양산(brexit) 球체(정서적 안온함,정체성)안에 자기정보구성.
허위라 해도 의미가있다?

 

[사람들은 죽은유태인을 사랑한다]

숄렘 알레이헴이 쓴 '낙농장 주인 테비에'가 나오는 이야기들은 브로드웨이에서 <지붕 위의 바이올린>으로 각색되어 영어권 독자들에게는 친숙한 작품들이다. 하지만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는 테비에의 아내인 골데의 갑작스러운 죽음, 테비에의 사위 모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테비에의 딸 슈프린체가 스스로 물에 빠져 죽은 일 같은 몇몇 세부사항이 빠져 있는데, 이들 중 어떤 것도 브로드웨이에서는 보기 좋았을 것 같지 않다.

 

'테비에' 이야기들이 더더욱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못 되는 이유는 그 구조에 있다. 이 이야기들은 테비에의 딸들 각자의 결혼이 에피소드 한 편에 해당하는 TV 시리즈와 비슷한데, 각각의 결혼은 모두 지난번 결혼보다 참담하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고 20년의 세월이 지나도 테비에 자신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며,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로운 순간도 맞지 못한다. 그리고 그는 분명 구해지지도 구원받지도 못한다. 대신 그는 견디는 일을 계속하는데, 이는 고통스러울 만큼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람으로 똑같이 남아 있다는 점이 그의 위대한 힘이다.

 

우리 유대인에게 걱정하지말라고 전해주시오 우리 옛하느님이 여전히 살아계시다고요.(테비에)

 

유태인 엘리스섬에서 바뀌었다 -> 거짓

 

후에 재판을 통해 변경(발음어렵다등 실제론 비유대인처럼 보이기위해 ) 수많은 자기합리 설화중하나. 스페인 사례 ,폴란드설화등

 

셰익스피어 베니스 상인
14세기 아탈리아 조반니 피오렌티노 단편소살 "얼간이" 와 거의 같다.

유태인을 몰랐다?
큰사건 1594년 엘리자베스I여왕 주치의 유태인 로페스의 독살미수혐의
백작의 성병치료 발설에 의한 보복
처형: 반쯤 목졸려 내장성기 불태워지고 거열형 4조각 부패할때까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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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피렌체에 한 부유한 상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아들이 세 명 있었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첫째와 둘째에게만 재산을 물려주고 막내 아들에게는 편지 한 통을 남겨줄 뿐이었다. 하지만 막내 아들은 편지를 안살도라는 부자에게 전달해 그의 후원을 받게 되며 베니스 사교계에서 호평을 받게 된다. 어느 날 그는 벨몬트 부인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와 혼인하려는 과정에서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살 1파운드를 주겠다고 약속하며 유대인에게 거금을 빌린다. 그는 그녀와의 결혼에 성공했으나 돈을 빌린 사실을 잊어버려서 후에 살을 도려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의 아내가 ‘오로지 살 1파운드만을 취해야 하며, 조금도 모자라거나 넘쳐서는 안 되고 피 한 방울 역시 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재판에서 무사히 풀려나게 된다.

https://book.skku.edu/베니스의-상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