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자의 어원에 관한 책이다. 漢 나라시기에 한자가 널리 쓰이게 되고 시간이 지나자 그 뜻이 변하여 알수 없게 된 경우가 많아졌다(특히 訟事의 경우 법집행과정에서 관리의 오역으로 백성의 피해가 잦다) 이에 후한 허신이 설문해자를 지어(100년경) 어원해설을 하였다 (9천자) 허신도 갑골문 존재를 모른 채 해설하였고 商나라 망한 후( bc 11세기) 19세기말까지 3천년동안 갑골문 존재를 몰랐다 갑골문이 발견된 후 갑골문에 의한 한자 해석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즉 한자는 갑골문으로부터 변화되어 만들어졌고 고어에서는 갑골문이 呪文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어원을 呪術로 생각하여 설명하면 쉽게 이해된다고 주장하였다. 이 책은 그런 주장아래 여러한자를 쉽게 풀이하여 쓴 책이다 또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