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이기적유전자에 의한 영향 제대로 탐구되지 못함
1. 유전자 조정 교묘함 인지능력에 감지되지 못함
2.이타성에 대한집착.
3.유신론과의 싸움에 집중되어서
이념사상 기여없음. 종교계고립 도덕적타락.
성서 반진화 반자연사상.
진화론 용어 사용하지 말자. 너무도 당연. 부분이론은 있을 수있지만. 진화는계속되고있다.
2020. 2.22. 마이크 휴스 평평설 증명위해 로켓타고 추락사.
□가정
수컷오리 생식기 길어짐 반시계방향.
암컷오리 질 시계방향. 강제교미(40%) 2~5%성공.
능력주의사회 자기착취.
□사회-혐오
전쟁등 생존번식을 위한 진화적본능.
만인에의한 만인의 투쟁 국가(리바이어던)에 의해 통제 되어야 홉스
루소는 성선설(문명에의해 타라게)
사랑 번식위해 조건적으로
혐오 생존위해 타안향해 무조건적으로
동성애 본인선택 성적지향아님
생물적현상. 여러동물에서 나타남.
사회적 관계유지 갈등완화. 부당한 혐오. 질병에서 제거.90.5.17.
우크라이나 성소수자 대거 참여 인식개선
값비싼신호
공작등 수컷의 과시 가젤
3.5m뿔 아일랜드엘크 숲퍼지며 멸종 성선택 사냥 유한계급론 과시적소비
놀이 스포츠맨 번식과 관계없다.
정직한신호 살아남아 유전적승리
□경제
여왕개미 암컷개미 75%유전자공유 근친도 높다. 식물도 햇빛공유등 근친도 높을 경우 나타남.
근친아닌 경우 희생X 착취
나(사회진화론) → 우리(케인즈) → 나(신자유주의)
시장의 경계 불분명하다 시장 자체의 작용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결정에 의해 시장에서 제외되었다 경제학이 과학이 아니라 정치적 행위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자본 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을 자연과학에서 정치의 영역으로 되돌려 '정치경제학'이라는 이름을 되찾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올바른 정치로
□정치
보수 사회적규범 따름. 위험회피.구체적선호. 질서 권위. 종교적. 총기소지. 개인화. 과학(백신) 비우호적. 과학자 86% 민주당후보 지지. 진화론보다 창조론
이론적이고 복잡한 것보다 직관적이고 분명한 것을 더 선호한다. 편견, 고정관념, 확증 편향, 거짓 정보에 취약한 경우 음모론이 나 유사과학에 빠질 위험성도 높다.
보수주의는 인간의 매우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으로서 생존과 번식을 위해 최적화된 진화의 산물.
보수적인 정치 성향 ( 편도체의 작용) 혐오 반응, (세로토닌)사회적 서열의 인식과 학습 그리고 서열 확보 행위, 또한 (페로몬) 성선택 및 번식 행위와 연관된다.
진보 성향 도파민(새로운것 탐색)에 비해 세로토닌의 활성은 진화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
지능지수 높은사람 헛똑똑이가 많다.(진화적으로)
보수란 성공 적으로 진화한 유전자들의 발현이자 자연이라는 원초적인 체제에 대한 정당화이며, 진보란 진화로부터의 일탈이자 자연 체제에 대한 저항과 도전이다.
□의학
인간의 경우 한 세대, 한 번의 세포 분열에서 평균적으로 대략 10*10개 중 1.5개의 변이. 대장균의 경우 한 번의 세포 분열 시10*10개 중 3개의 변이
세포 분열당 발생하는 변이의 개수는 인간과 대장균이 비슷한 수준
유전자변이 -유전자가 스스로 선택 한 이타적인 결정이 아니라, 환경의 압력에 의해 강제된 유전자들의 희생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돌연변이는 무작위적 으로 발생하고, 또한 다양성의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방치된 것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은 생태계 유지의 차원 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다양성 그 자체가 선하거나 아름다운 것은 아 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생물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자연이 얼마나 생명체에게 적대적인 환경인지를 말해주는 방증이다.
세포를 빠르게 분열시키는 것 이 젊은 시절의 성장이나 생식세포의 활발한 생산 등 생식기능의 발달에는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암과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추운 기후에서처럼, 자연적 기대 수명이 낮은 상황이라면 유전자 입장에서는 사람이 젊을 때 번식을 촉진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즉, 세포를 빠르게 분열시킴으로써 젊은 시기의 번식 성공률을 높였기에, 노년의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면서도 높은 진화적 적합도를 보였을 것이다.
노화에 관한 면 역학적 이론에 따르면, 면역체계가 점차 자기 자신과 외래 물질을 구별 하는 능력을 잃어감에 따라 개체 자신의 정상적인 세포들을 공격하고 파괴하는데, 이것이 노화의 원인 중 하나다. 즉, 병원균과 싸우기 위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이 피아 식별 능력을 잃고 그 부작용으로 자신의 숙주세포들을 공격하게 된다는 것
가슴샘 조직은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도 위축된다. 이때쯤 이면 면역 기능이 점차 제약을 받는다. 따라서 가슴샘이 기능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T 세포 양성 없이 사실상 그때까지 훈련된 T 세포들만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에, 고령자들은 감염 질환에 훨씬 취약해진다.
치매는 생존을 위해 개발된 면역 기능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결과 중 하나인데, 우리의 유전자는 번식을 촉진 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온 것이다. 그 결과, 암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치매 유전자는 인간 집단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다.
황금쌀은 베타카로틴을 합성하는 유전자를 옥수수와 미생물에서 추출해 쌀에 이식한 GMO 곡물이다. 쌀을 황금색으로 보이게 하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자연적인 쌀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음식 없이 쌀만 먹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은 비타민 A의 부족으로 사망하거나 실명에 이르게 되는데, 아직도 매년 그 사망자의 수가 200만 명, 실명하는 사 람의 수가 50만 명에 이른다. 전 세계 1억 9,000만 명의 미취학 어린이들이 비타민 A 결핍에 따른 건강 문제를 안고 있다. GMO 황금쌀은 사망과 심각한 장애 예방가능.
2000년대 이후에도 매년 200만명이 모기로 인해 사망한다. DDT는 농사를 망치는 해충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식량 증산에도 엄청난 기여를 했다. 결국 세계보건기구도 DDT사용을 금지한 지 2년 만에 다시 승인하게 되었다.
『침묵의 봄』 잘못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DDT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때문에, 수많은 어린이를 포함해 6,000만 명에서 8,000만 명이라는 불필요한 사망자가 발생.
□종교
예수의 이야기 핵심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바로 자연으로부터의 인간 해방이며 그 끝에 죽음의 정복이 있다.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자연으로부 터 질서를 찾고 그 질서를 인간 사회에 적용함으로써 도덕적 규범을 이끌어 내려고 했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일반 대중도 과학이 밝혀내는 자연의 질서와 원리를 인간이 따라야 할 규범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나쁜 예가 나치의 우생학에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 다윈주의.
영국과 같은 '적자' 국가가 도태되어야 하는 미개한 민족들을 식민지로 삼는 것은 자연의 순리라는 관념이 쉽게 받아들여졌다. 한 국가 안에서도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 람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 역시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득력을 얻었었다.
자연에 인종은 존재하지 않으므로(사실 명제), 우리도 인종을 구분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가치 명제).
자연에는 도덕적 목적이 없으며 도덕은 철저히 인간이 만들어 낸 것
'자연이 그러하므로 우리 도 그래야 한다'가 아니라, '자연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발 더 나아가 '자연이 그러하므로 오히려 우리는 그러지 않아야 한다'가 되어야 한다. 즉, 자연은 우리의 모범이 아니라 반면교사다. 인종주의를 예로 들자면, 자연에는 인종 간의 차이와 그로 인한 차별이 존재하므로 오히려 우리는 인종에 따른 차별을 행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 없는 인간은 있을 수 있으나 인간 없는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
유대인을 혐오해 수백만명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이자 애견인으로서 최초의 현대적인 동물보호법을 만들기까지 한 인물이다. 이 동물보호법 이 동물을 이용한 생체 실험을 금지했다는 사실은, 나치가 자행한 인체 실험을 더욱 끔찍한 범죄로 만든다.
우리는 우리가 맞서야 하는 자연에 인간의 본성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 다. 유전자는 자연에 굴복했고 인간은 유전자에 굴복하며 살고 있다. 성서가 자연을 개척하고 정복하라고 말할 때 거기에는 자연에 적응한 인간의 진화적 본성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것이다.
예수가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라고 했을 때, 이는 '가난한 이들의 목숨이 과시를 위해 먹는 너희의 음식보다 중하고, 가난한 이 들의 몸이 과시를 위해 입는 너희의 의복보다 중하다'는 뜻.
예수의 비유에 나오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일'과 애덤 스미스가 말한 '씨를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는 일'의 정확한 대구는 우연의 일치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 는 애덤 스미스가 현대 주류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면 경제학의 창시자가 아니라 오히려 신학자에 가까웠다고 이야기한다. 자유시장 신봉자들은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을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위해 도용했지만, 『국부론』의 토대가 된 그의 전작 『도덕감정론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에 나타난 도덕철학자로서의 그의 진정한 경제 사상은 결코 그러한 시장 만능주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누 12:22 가난한자를 돌보라
마 25:1 달란트 지대 불로소득.
마 20:1 포도원 공정
요 5:1 병자 공정.
요1 4:18 성서에서 사랑의 반대편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 미움이나 증오가 아닌 두려움
마 16:3 예수는 신이 짝지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선언했지만 실은 '남자들'이라 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성서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 성서는 자연을 신으로 섬기던 인간들을 불러내 예수를 모범으로 삼아 스스로 신이 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의 자연적 본능은 여전히 종교적인 신을 만들어 내거나 추종하려고 한다.
인간으로서 예수가 보여준 것과 같은 신성을 발휘하려면, 자연에서 신성을 벗겨낼 뿐 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서 자연성을 벗겨내고 그것에 저항해야 한다. 번식욕과 혐오를 넘어서는 사랑, 차별과 배제가 아닌 포용과 연대, 착 취와 탈취가 아닌 가치의 창조와 나눔을 추구해야 한다. 자연의 속박 에 고통스러워하는 많은 이들을 해방시키고, 우리의 후손에게 더 공정 하고 진보된 세상을 물려주며, 인류가 오래도록 생존하고 번성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신성은 예수를 머리로 하는 몸, 즉 예수의 사상에 공명하는 공동체로써 비로소 발휘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의 창조주 따위는 없다. 인간이 바로 창조주다. 아담으로 대표되는 자연적 인간이 아니라, 예수의 형상을 본받아 따르려는 신적 인간이 그들이다.
인간이 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창세기 1장의 선언은 예수의 형상을 본받는 이들을 통해 비로소 실현된다. 예수라는 한 인간을 통해 드러나는 정신을 따라 자연의 모든 것을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는 창조의 사명을 부여받은 것이 인간이다. 이는 진화라는 과정을 거치며 이 자연 속에 우연히 던져진 우리 인간이 이 무의미한 우주에서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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