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정몽근 방상훈 조양호 이한동 문희상 맹형규 등
유명 기업인·정치인 대거배출
경복고는 일제 강점기인 1921년 경성 제2고등보통학교로 개교하여 경복중학교를 거쳐 1953년 경복중·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가 1971년 중학교 폐교, 1974년 경복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개교 등의 연혁을 쌓으며 지난 2월 8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복고는 유명 대기업 경영인 동문들이 유난히 많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34회),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41회),
조양호 한진그룹 대한항공 회장,한국선주협회장인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회장,재경부 차관을 지낸 수출입은행 진동수 행장(42회),
김 윤 삼양사회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46회),
이정식 기독교방송 사장(47회),
CJ그룹 이재현 회장(53회),
효성의 조현범 상무,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의 아들 이재용(61회) 삼성전자 전무, 신세계 정용진(61회) 부회장, 현대그룹 패밀리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일선 비앤지스틸사장 등
정치인
5·6공 시절 실세로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한동씨(29회),
문민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원종씨(34회),
5선의원 출신 김덕룡씨(35회),
김경한 법무부장관(37회),
문희상 국회 부의장(38회),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39회),
두차례 대선후보였던 5선의원 이인제씨(43회),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45회),
한나라당 대변인출신 이사철의원(46회) 등
김영삼 전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53회)
노태우 전대통령 아들 노재헌씨(58회·변호사)
고바우 만화가 김성환씨,원로가수 최희준씨,방송인 이종환씨, 서강대 손병두 총장,방송인출신 정치인 봉두완씨, 소설가 황석영씨, SM엔터테인먼트그룹 이수만 이사, 방송인 임성훈씨, 신동엽씨, 배우 양동근씨, 공형진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