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퍼, 전체주의

전체주의는 국가의 역량을 모으는 것에  일시적으로는 성공하였으나 나머지부분은 전부 실패하였기 때문에 논의할 가치가 거의 없다.  다만 일부가 독재의 형태로 남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때 신나치주의자(전체주의)때문이라고 했다

포퍼의 주장과 전체주의을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포퍼는 반증주의를 주장하였으며 이 이론의 결론은
"과학은 추측과 반박을 통해 끊임없이 진리에 접근한다" 이다.

포퍼는 합리주의적 태도를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내가 틀리고 당신이 옳을 수도 있다. 진리에 가까이 가는 것이 누가 옳은지 그른지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 논의가 끝날 때쯤 우리 모두 이 문제를 전보다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기를 바라자.[1] 

포퍼는 사회자유주의를 지지하였다.[1] 나도 흔쾌히 지지한다

사회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에 평등을 보완하여 차별 해소를 통한 사회정의를 보장해야 한다는 정치 사상이다. 시장경제와 시민적, 정치적 자유 특히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 이익의 확대를 지지하며, 또한 정부의 합법적인 역할은 빈곤, 보건 및 교육과 같은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고 믿는다. 사회자유주의 정치 이념은 자본주의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널리 채택되었다. 사회자유주의 이념과 정당은 중도로 간주된다. 
공산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양쪽으로부터 비판받았으며 실제로 구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2]

농노의 길
하이에크가 묘사한 전체주의 국가의 국민은 노예(Slave)라기보단 영주에게 예속된 농노(Serfdom)에 가깝다[3]

포퍼는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에서 전체주의를 비판하였다.
포퍼의 비판이 전체주의 현상에 대한 인식론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탁월하나,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얕은 이해와 몰이해에 기초한 비판이라는 점에서 단점도 공존한다고 보았다. 마르크스주의자인 에르네스트 만델(Ernest Mandel)은 칼 포퍼가 마르크스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으며, 특히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에 상당히 무지하다고 비판하였다[3]

전체주의에 속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3]
볼셰비즘 (레닌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스탈린주의): 모택동사상, 주체사상, 호지명사상
  트로츠키주의
파시즘
  이탈리아 파시즘
  나치즘 - 신나치주의
  신파시즘
  팔랑헤주의(반공주의+반자본주의+반민주주의+반자유주의)
대안우익(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토착주의, 우익대중주의, 이슬라모포비아, 반여성주의)
일본 군국주의

아베 이후로 현재까지 일본의 극우는 전체주의 경험이 있는 일본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으며 따라서 이를 극도로 경계해야한다
이들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이를 일본 극우는 보통국가라 부른다)를 꿈꾸며 '대동아 공영권'이 최종목표이다.

[1] https://ko.wikipedia.org/wiki/칼_포퍼
[2] https://ko.wikipedia.org/wiki/사회자유주의
[3] https://ko.wikipedia.org/wiki/전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