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 치는 트럼프 다 이유 있다
윤상원
미국 부채시계...클릭 US Debt Clock
와우! 지금 미국 부채는 이자가 이자를 먹어치우며 빚이 光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이러니 연준과 트럼프가 난리 몸부림 칠 수밖에 이를 방치하면 조만간 짐바브웨이 저리가라.... 하이퍼 인플레로 미국은 폭망 할 것이다. 불행히도. 이놈들이 인플레를 해외로 수출 했기에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을 뿐
이 중 한국이 4500억 달러(4백70조 원) 치 인플레를 수입했단다 (외채) 울 나라 원화 발행 총액은 100조 원 남짓인데 그 4곱 반의 외채가 분탕질을 쳐 자산 거품을 일으킨 것이란다. 다시 말해서 집값이 오른 게 아니고 부채가 왕창 늘어 난 것일 뿐.... 즉 빚 거품이란 뜻 이제 연준은 다가오는 슈퍼 금융위기에 대비에 빚(=돈) 을 회수해 체질 강화를 시작하겠단다.
사실 기축 통화국 운명은 해외은행에 달러를 공급해야지만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달러를 그냥 줄 수는 없다.... 어쩔 수 없이 해외 상품을 수입해 와야지.... 돈 주고 산 걸 썩힐 수는 없고 당연히 소비를 해야지....그러니 지구 인구의 5%밖에 안되는 미국이 지구 소비의 25%를 하고 있음
연준과 트럼프가 光 속도로 불어나는 빚에. 기축 통화국 운명인 해외 공급 달러를 회수하고. 소비를 포기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말이지, 연준이 선언한 기준금리 3.6%까지 끌어 올리는 것으로 저 엄청난 빚을 제어할 수 있을까? 만일 제어에 실패한다면??? 상상을 마라 상상 그 이상의 것이 오고 있으니까. 이는 마지막 파국 달러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요, 매가톤급 공황이 온다는 뜻이다.
제어에 성공한다면??? 울 나라 빚이 너~~무 많아 금리 민감도가 극에 달해 있기에 울 나라 시장금리는 최하 2곱~3곱 오르며. 진짜 뇌관 가계 부채가 폭발 할 것이란다. (연준이 0.75% 금리를 올렸는데.. 울 나라 대출 금리는 2%에서 5%로 연준 금리 인상의 4곱 정도 올랐음)
사실 트럼프 몸부림은 심정적으로, 도덕적으로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 중국 제품을 5,000 억달러 수입 하고 미국 제품은 1,500 억달러 수출로 매년 3,500 억 달러 적자를 보는 데 당연히 무역전쟁을 선포 할 수밖에. 당연히,동맹이고 뭐고 간에, 일본 한국 유럽 불문하고 미국이 살아 남겠다는 것, 트럼프 몸부림이 성공 해야지만. 그 나마 세계 금융시장 붕괴를 면 할 수 있단다.
이게 다 근린국가 거지 만들기 양적완화 작전은 반드시 세계 대공황을 유발 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무시한 탓이다. 이제 트럼프는 이웃나라 완전 거지 만들어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극단적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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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과도한 극단적 경고다.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각국의 노력도 있다.